가족여행(괌) - 프롤로그

 

 

0. 가족여행(괌) - 프롤로그

 

1. 가족여행(괌) - 1일차 (부제 : Hafa Adai) - 2015.10.02

 

2. 가족여행(괌) - 2일차 (부제 : Fiesta Resort 해변과 수영장에서 물놀이) - 2015.10.03

 

3. 가족여행(괌) - 3일차_1부 (부제 : 첫 렌트 & 리티디안 해변을 가다.) - 2015.10.04

 

4. 가족여행(괌) - 3일차_2부 (부제 : 사랑의 절벽과 The Beach bar & grill) - 2015.10.04

 

5. 가족여행(괌) - 4일차 (부제 : 광란의 쇼핑을 즐기다.) - 2015.10.05

 

6. 가족여행(괌) - 5일차 (부제 : 어서와! PIC는 처음이지?) - 2015.10.06

 

7. 가족여행(괌) - 6일차 (부제 : PIC 물놀이와 하나기) - 2015.10.07

 

8. 가족여행(괌) - 7일차 (부제 : 괌에 아쉬움을 두고 오다.) - 2015.10.08

 

9. 가족여행(괌)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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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괌) - 프롤로그 -

 

 

 

작년에 다녀온 세부 여행 때문인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니 이곳 저곳을 검색 해 봅니다.

 

세부 여행의 타격이 아직 회복도 되지 않았기에

 

처음엔 가까운 곳을 찾아 보다가

 

뜬금 없이 얼리버드 관련 메일이 날아 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괌 편도 경비가 13만원대...

 

어라.. 이 가격이면 오키나와 가는거보다 싸잖아? 라는 생각으로

 

또 여행 지름신을 영접 했습니다.

 

부랴 부랴 일정 맞춰서 휴가도 내고 항공권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다만 일정에 따라 최저가가 아니기에

 

출발 항공권(주말)은 조금 더 비싸게 결제 했습니다. ㅠㅠ

 

거기다 일정을 추가 하는 바람에 취소 수수료도 생겼구요. ㅠㅠ*100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저렴하게 괌에도 놀러 가보는구나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숙소를 알아보니 입이 떡 벌어집니다.

 

괌은 미국령입니다. 지난 세부와는 물가 자체가 다르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왕 이렇게 된거 재미나게 다녀 오기만 하면 되는겁니다.

 

6박 7일의 괌 여행 이제 떠나 볼까 합니다.

 

고고고~

 

 

 

얼리버드로 구입한 t'way 항공권
하와이에 이어 두번째 미국령

괌으로 떠납니다.

 

 

Hafa Adai!!

(차모로 원주민의 인사말입니다.)

 

 

첫 2박 3일은 이곳..

피에스타에서 지냈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저렴하며 PIC와 가깝기 때문이죠.

 

 

피에스타 앞에 위치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시작 합니다.

 

 

맛집도 포기하게 만드는 물놀이.

아이들은 먹는거 보다 물놀이를 선택 하네요.

 

 

도요타 코롤라입니다.

카마로로 렌트 하고 싶었으나
경비와 안전성(?)의 이유로

가장 무난한 녀석으로 선택 했습니다.

 

 

리티디안...

많은 이들이 이곳을 가기 위해 애를 쓴다죠.

렌트 회사에서는 강력 비추합니다.
안전성과 차량 파손의 이유로...

 

 

사랑의 절벽도 다녀왔습니다.

입장권 없이 밖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확실히 즐기고 가야죠.

 

 

광란의 쇼핑을 즐긴 GPO.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Tommy Hilfiger

매장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도 있지만 여기 매장에 물건이 다양하게 있어서

주로 여기서 쇼핑을 한다고 하네요.

 

 

PIC 룸에서 내려다 본 전경입니다.

나머지 일정 2박 3일을 지낸 곳이죠.

맘 같아선 6박 모두 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경비 문제로...

PIC 때문에 일정도 변경 하고 그랬죠..

 

 

PIC 해피아워 시간에 저녁을 대신 했습니다.

해피아워로 충분히 대체 할만 합니다.

 

 

ABC Stores 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라고 해야 할까요?

$100 결제마다 특정 상품으로 교환 해 줍니다.

두개니 $200 이상을 결제 했겠죠? ^^;
다른 상품도 있었는데 머그컵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여기도 PIC 해피아워

맥주 말고도 이렇게 칵테일도 만들어 줍니다.

눈치 보일 정도로 엄청 마셨습니다. ^^;

 

 

마지막 날에야 가본 PIC 리조트 해변

피에스타 앞 해변이나 PIC 앞 해변이나

동일한 해변입니다.

 

 

결국 마지막날이 왔습니다.

 

 

무거워진 발걸음으로 이동중입니다.

 

출발 전에 큰 아들 발톱이 깨져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번 여행 역시 큰 사고 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현재 몸은 비록 한국에 있지만,

 

사진으로나마 다시 괌으로 여행을 가야겠습니다.

 

괌 여행 1일차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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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여행(괌) - 1일차 (부제 : Hafa Adai) -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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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족여행(괌) - 3일차_2부 (부제 : 사랑의 절벽과 The Beach bar & grill) - 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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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족여행(괌) - 5일차 (부제 : 어서와! PIC는 처음이지?) - 2015.10.06

 

7. 가족여행(괌) - 6일차 (부제 : PIC 물놀이와 하나기) - 2015.10.07

 

8. 가족여행(괌) - 7일차 (부제 : 괌에 아쉬움을 두고 오다.) -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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