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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가족여행(제주도) - 프롤로그

 

 

0. 가족여행(제주도) - 프롤로그

 

1. 가족여행(제주도) - 1일차_1부 (부제 : Hi! Jeju!) - 2015.04.17

 

2. 가족여행(제주도) - 1일차_2부 (부제 : 이호테우해변에서 발 담그다.) - 2015.04.17

 

3. 가족여행(제주도) - 2일차 (부제 : 우중 여행 & 70D 기절 사건) - 2015.04.18

 

4. 가족여행(제주도) - 3일차 (부제 : 믿은 도끼에 발등 찍힌 제주 날씨) - 2015.04.19

 

5. 가족여행(제주도) - 에필로그 (부제 : 나비항공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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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제주도) - 프롤로그 -

 

 

 

 


55년생이신 장모님의 생신 및 환갑을 기념하여

 

처가집 식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성인 10명, 아이 4명...

 

적지 않은 인원이지만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2박 3일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처가집 식구와의 첫 여행.

 

이제 떠나 볼까 합니다.


 

 

 

서울팀, 광주팀...

식구들마다 출발 시간이 다르다 보니

조금 일찍 도착한 저희와 둘째 처제네랑

자매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대기 인원이 많아서(1시간정도 대기.. ㅠㅠ)

아이들과 앞에 있는 공원에서 잠시 놀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에 비해 너~무~ 너무 짧은 식사를 마치고

제주 마방 목지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말들은 저~~~~기 멀리서만 구경 했네요.

 

 

 

모든 식구들과 사려니 숲길에서 합류 하여

잠깐 구경하고 바로 이호테우해변에 들렸습니다.

제주도까지 왔는데...

해변에 발은 담그고 가야죠~

 

 

 

이번 여행의 주인공이십니다.

올해 환갑을 맞이 하신 어머님...

생신은 10월달이지만

미리 생신 및 환갑 축하드립니다. ^^

 

 

 

어쩌다 보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전체 가족 사진...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하루 일찍 시작된 비로 인해 일정이 조금 꼬이긴 했지만

예정된 코스는 거의 진행된거 같습니다.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일요일부터 비 소식이 있었는데,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태풍 오는거 마냥 엄청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날 제주도 산간,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다군요..

한라산은 218mm가.. ㅠㅠ)

 

 

 

호우주의보가 왠 말이냐.

우린 먹기위해 태어났다~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에 들려서

꽤나 알려진 음식들을 준비 했습니다.

 

(지금 보니 완전 평범 그 자체군요. ㅎㅎ;;)

 

 

 

복귀 일정이 빨랐던 장인, 장모님을 공항에 배웅 해 드리고,

잠시 대기 시간에 점프샷도 찍어봤습니다.

 

단 두컷만에 아이, 어른 모두 점프를 해냈습니다.~~

올~

 

 

 

아이들을 위해 퍼시픽랜드에서 돌고래쇼 관람도 했네요.

 

 

 

여긴 어디?

왠 인천공항??

출발 전부터 꼬인 비행이 복귀까지 이어진...

 

(이 이야기는 에필로그에서 좀 더 심도 있게

다뤄봐야 할거 같습니다.

나비항공...

잊지 않겠다...)

 

 


 

 

처음 다녀온 대(?)가족여행..

 

아무리 가까워도 짧은 일정은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게다가 비님까지 강림 하셨으니....

 

맑은 날씨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우중 여행도 그만의 특별한 추억이 되겠지요.

 

 

추억을 깊게 새기기 위해 첫날부터 달려 보겠습니다.

가자~! 제주도~~

 

 

 

★ Special Thanks...

 

어머님 : 환갑.. 이제 다시 1살이 되셨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 예상치 못한 이 부상(?)에도 저희 이끌어주신거 감사 합니다.

 

처형 : 이번 여행의 총 디렉터 역할을 하셨는데,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다음에도 또?? ^^;)

 

숙이 처제 : 총무 담당... 제일 머리 아픈일.. 찍사와 마찬가지로 여행 이후 작업이 피곤한 역할.. 조금만 더 힘내자~

 

형님 & 동서(숙) : 2박 3일동안 운전대와 씨름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옥이 처제 & 처남 : 은근 분위기 메이커와 애들 잘 봐줘서 쌩유~

 

와이프 : 나와 애들과 함께 하는 자체만으로도 고생한.. ㅠㅠ

 

나 : 핀잔 들으면서도(흥!!) 찍사 역할 및 후기 작성하느라 계속.. 끝까지.. 고생 하자!! 잊지 못할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제주도, 가족여행, 국내여행

 

 

※ 목록 정리를 위해 작성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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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여행(제주도) - 1일차_1부 (부제 : Hi! Jeju!) - 2015.04.17

 

2. 가족여행(제주도) - 1일차_2부 (부제 : 이호테우해변에서 발 담그다.) - 2015.04.17

 

3. 가족여행(제주도) - 2일차 (부제 : 우중 여행 & 70D 기절 사건) - 2015.04.18

 

4. 가족여행(제주도) - 3일차 (부제 : 믿은 도끼에 발등 찍힌 제주 날씨) - 2015.04.19

 

5. 가족여행(제주도) - 에필로그 (부제 : 나비항공의 나비효과)